
09년4월27일까지의 변화표.
한없이 떨어지는것이 보기에는 좋지만 다시 산을 만들어 가지않기 바라면서.
며칠전까지의 일부에서 발생한 우려가 다행인지 불행중 다행인지..
원유로 일부 유입되던 자금들이 이번 세계적인 돼지콜레라로 인해서 의약품과 제약회사쪽으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것이 눈에 보일정도라서 한동안의 특별한 유입은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의 반응또한 지난주(4월2~3주째)부터 보여지던 반응이 이번주 시작과 함께 상당한 가격의 지지선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일부에서 일어나는 기후만이 아니라 5월까지 계속 연장될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다만 일부 벗어나지 못한 고정적인 이유로 인해서 한시적으로 어떤영향을 줄지가 ...
항상 내포하고 있는 자연적인 요인과 불안한 정치적 지역 이러한 요소들만 주어진 함수라면
이번년도는 작년(08)과는 상대적으로 완전히 반대되는 그래프가 만들지길 바라면서
항상 +/- 가 공존하는 ...
4월27일-50.14 -wti
연동성이 무지 강한 이놈이 또다시 이상한 움직임을 보인다.
시장에서의 움직임은 매우 둔한것처럼 보여지고 있으나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지난시간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08년 년말쯤으로 기억된다.
그때 이놈의 가격이 갑작스럽게 변하더니....다시 좀더 기억을 되살려보면그해 5월쯤.
국제유가의 급상승으로 석유파동...의 우려까지 만들어낸 이놈의 연동성.
그때 국내 모기업의 연구소만 가격하락을 정확히 분석했는데.,..사실 분석이 맞다고 해야하나..ㅋㅋㅋ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그때의 그 둔한 모습을 하고 지난 기억을 흐리게 하고 있다.
미국의 모기지 부실을 눈앞에두고도 그런 흐리멍청한 눈빛으로 " 난 아무일 없어..."라고 말하던 원유
하지만 울린 모두 속았다..몇몇의 헤지들에게..ㅎㅎㅎ
그때와 유사한 그 눈빛으로 난 그렇게 작은 바람에 움직이지 않아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지만.... 똑똑한 헤지들이 똑같은 수법(?)을 이용할까?라는 물음을 던지는 이순간 바로 현혹되어서
자주적인 분석을 벗어난 모험(?)수로 계산한다.
왜 오를까?
시소게임? 모든 지표가 (국제적인 지표 특히 미국) -(마이너스)이다..
하물며 미국의 주유소 판매시세도 하락이당..덴장.
한쪽이 불안하면 이쪽으로 ...혼자곰곰히 생각해본다. opec의 Basket도 헤지들의 장난이 아닌가하고?????????
09년 4월23일-49.62 4월24일- 51.55 --wti
09년 4월23일-48.6 -opec Basket -day
09년 4월23일-48.8 -opec Basket -week
09년 4월 -50.38 -opec Basket -month
더이상 더이상 움직이지 말길...
소중한 날 2009년 4월26일 - 정확한 날짜는 계산해봐야하지만 오늘 확인했으니 오늘로 기억해야 겠당.
꼭 기억해야하는 날인데 이렇게 흔적을 남겨놓아야 한다.
한점의 흐트러짐없이 완벽한 기쁨이 있을까?
그 순간- 완벽한 기쁨이...
고마움과 행복으로 감사의 마음을 ...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은 소중한 날 꼭~ 기억해야하는 날.
잠이 잘와야 하는데 설레임에 잘올까..ㅎㅎㅎ
석유사업자간의 수평거래 허용
주유소&주유소 등등
작년 하반기 부터 나오던 이야기의 끝(?) 이길 바라면서
확실히 여러가지 공문들의 내용이나 발표된 내용들에서 허점이 많다.
물론 앞으로 많은 부분이 보안이 되겠지만 그러한 구멍들로 인해서 좋은 뜻의 이번 허용이
사라지지 않길 바랄뿐..
또한 이렇게 까지 하는 정부(?)의 방향을 흘러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전해져오는 소리없는 아우성들....
항상 따듯할때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보다 더한 가공된 먼지들때문에
걱정이 되는데..건강의 문제&정책의 문제....
09년 봄소식이 ..벌써
4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니
이런 체감의 속도라면 휴~
오랬만에 와보니 낯설은 느낌을 떨쳐버리기가 쉽지만은 ...(어떤 마무리를 넣을까 생각하기 힘들어서 말 줄임으로 대신하는데 편안해서 쭉 ~사용....또또 말줄임)
결정을 해야한다. 결정을 해야할까?
약 일까? 독 일까?
인생을 만들어가면서 한번씩 생각해보지만 곤란한 질문들과 이해하기 힘든 궁금증과 혼란스러운 선택들... 앞으로도 얼마나 자주 등장을 할지 ..생각을 해보곤 하는데
생각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비슷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왔는지 떠올려봐도 명확한 시원한 기억이 없다.
거참 이상도 하지 왜 그런 찡한 고민들은 생각이 잘나지 않는지 모르겠당.
오늘도 커피는 창자와 오랜 대화를 하고 담배연기는 입안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추억하고.
머리만 즐겁지 못한 하루였던것 같아 미안함이 조금.
내일은 꼭대기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선물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