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연설~

오늘은 오전부터 경기도 끝자락에 위치한 도시에 손님을 만나고 왔당.

여러가지 자문을 해주고 나서 고마움에 밥(포케는 밥귀신이당)을 사신다고 하셔서

곱창전골을 먹고왔다..

아~~

요즘의 스트레스로 인해 치아가 넘아프다 술/담배/스트레스 등등

맛의 100배까지는 못즐기고 와서 너무 아쉽다.

나오면서 다음에 다시한번 먹고싶다고 하니 언제든지 오라고 말씀하시더라.

ㅎㅎㅎ

아버지뻘 되는 분이셨는데..재미난 이야기와 밥먹으면서 30분은 옛날이야기..

ㅎㅎㅎㅎㅎ

치아가 좀더 건강했으면 오늘 또 낮술한잔 먹고왔을건데...ㅎㅎㅎ

 

시간이 편안해지면 얼른 치과에 다녀야겠다..

 

인사돌로 대신하고 있으니 ...나도 참 답답한 놈이다.

아이고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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