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출나온다고 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며칠이 지나면 아~ 한탄의 한숨만 나온다.
또..당했다..ㅎㅎㅎ
그럼 여기서 미출이란 원래의미는 무엇일까?
전일출하될것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출하가 연기된것 또는 성립이 안된것을 총칭한다.(일반적으로)
그럼 메이져들이 하는 미출이란 미출확인된 날짜의 가격으로 출하한다는 뜻인데.
그럼 계산된 것이라고 역설하면 될까?
하지만 이런 해석도 무리가 따른다. 자산이면 굳이 미출이란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계획되지 않은 이유때문에 미뤄진것인데. 이윤을 내는 기업에서 계획된것이라는 표현은 무리가 있어보인다.
아무튼 양치기 소년에 나오는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매번 당하지만 벗어날수 없는
너무나 달콤한 ~ 그것이다. 또한 왜 이런한 것에 초월하지 못하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어디 마음되로 될수가 없다 왜? 자유경쟁 시장의 의미에서 벗어난 것이기에..
그 무슨 미출이 그렇게 많은지..어제도 미출! - 오늘도 미출! - 내일도 미출이 있을지???
듣기좋은 귀에 쏙~들어가는 포장지 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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