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의 주유소 창업 운영편1부
포케입니다.
조금일찍 시작된 여름날씨에 움직임이 많이 둔해졌습니다.
휴~ 더워요.
이번시간에는 주유소 운영에 관한것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초보운영자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또한 포케의 주관적인 해석과 내용입니다. 이점에 주의하고 살펴봐주세요.
주유소운영1부
준비해야 하는것들에 대한 생각입니다.
주유소를 운영하는것은 다른 분야의 시장생산활동과 똑같습니다.
판매하는 재화의 성격이 다소 차이가 나지만 다른 분야와 똑같습니다.
다만 판매하는 상품이 시장가격에 많은 영향이 있기에 세부적인 노력과
관심이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편의점에 판매하는 새우깡은 전국어디를 가도 동일한 가격에 구매를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상품과는 달리 주유소는 유류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처음 안내서에도 말했듯이 유통과정의 마진이 이익으로 창출되는 곳입니다.
운영은 이러한 과정의 연속성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서
보다 많은 이익을 얻는냐 하는 문제점에서 출발합니다.
운영을 크게 나누어보면 2가지입니다.
머리(상품의 구입 및 판매와 관련된 부분) 나머지 한가지는 팔.다리 (판매를위한 노동력)에 해당합니다.
먼저 이번시간에는 후자인 노동력 즉 직원(상시근무자 및 파트타임근무자)에 대한 운영입니다.
운영을 하기위해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하고 ...모든것을 할수가 없습니다.
1인기업이 아닌이상 절대로 혼자서는 무리입니다.
전문화를 위해서 아니 보다 구체적인 책임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적정한 지휘에 적정한 직원이
있어야 합니다.
1. 직원채용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주유소에 근무하시는 소장분들은 적어도 3~5년정도의 주유소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단계적으로 필드->배달 및 총무->소장 으로 이어져 오는 방식으로 거의 모든 주유소 직접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보다 전문화된 분들도 있습니다.
직원채용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것이 이부분입니다.
필드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오너(주유소사장)의 마인드와 통하는 사람보다는 필드를 책임지는 소장의 일하는 스타일과
비슷해야 합니다.
오픈하고 시작하는 주유소는 각기 다른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모여서 일하는 곳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커뮤니케이션이 되겠지만 항상 포케가 강조하는 부분..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시간을 줄이수도 있고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소장의 마인드와 필드에서 움직이는 직원과의
마인드가 비슷해야합니다.
즉- 직원채용에 주유소오너가 책임지고 채용을 하지만 소장의 채용을 가장먼저 함과 동시에
일반 필드직원은 소장의 권한 및 채용기준으로 뽑도록하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입니다.
물론 책임감을 더욱 안겨줄수 있는 無言(무언)의 압력을 줄수도 있습니다.
2. 교육
운영매뉴얼은 특수한 몇곳을 제외하고 전국의 주유소가 비슷한 운영메뉴얼로 움직입니다.
이부분은 넘어가도록하겠습니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것은 교육의 질적 문제입니다.
기본이 정확하지 않으면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큰 화를 당합니다. 또한 임시적인 방법의 운영은
결국 작은것때문에 더욱 어지러워 집니다.
직원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쁜것은 없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것은 기본부터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버릇이 습관이 무서운 것이 이것때문입니다.
경영철학을 기초로 하여 운영할 주유소의 기본적인 교육철학을 반드시 만들어서 항상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3. 책임
필드가 움직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필드의 소속인원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룰을 만들어 갑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때로는 좋을때가 있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스스로 만들기 전에 반드시 기본적인 운영지침서를
안내해주고 기본의 틀안에서 자유롭게 운영이 되도록해야 합니다.
책임감이 부족한 일부 필드직원들은 시간을 소비하고 무의미한 행동의 반복으로 혼유 사고, 화재사고, 대물사고등을
유발합니다. 반드시 책임감을 주어야 합니다.
보이는 적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이 더 무서운 법이죠. 그들 스스로 만든 룰(운영매뉴얼)에 의해서 주유소의 효율성이
상당히 차이가 발생합니다.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해보면 보안해야 할부분이 보입니다. 단점은 줄이는 것이 필드운영의 효울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책임감에 따른 상벌을 지정해주여야 합니다.
4. 유치원생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통한 문제점 해결.
작은 병이 큰 병을 만듭니다. 필드직원들의 불편함점. 아이디어 등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가장 많이 움직이고 작은것의 변화에는 가장먼저 감지하는 분들이 필드직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점을 가장 많이 안고 있고 발견하는 것 또한 필드입니다.
아이디어가를 말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솔직히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복을 가져다 줄수 도 있습니다.
유치원생에게도 배울것이 있다는 말처럼...
5.시간표
직원 운영을 위한 시간표는 종류별로 몇가지 안을 만들어서 운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문제들로 인해서 필드 운영이 힘들어 질때도 발생할수 있으니 긴급상황을 위해서
또는 나태해지기 쉬운 정신상태를 바꾸기 위해서도 좋습니다.
그들의 능력을 100% 끌어내는 것은 오너의 책임이면서 과제입니다.
여러가지 시간표를 만들어서 운영해보시길 바랍니다.
6. 재미
적성에 맞는 일...과 재미 있는 일은 다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한다면 재미있는 일이 좋습니다.
주유소가 활기넘치고 생동감있는 주유소가 되기위해서는 경쾌한 음악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재미있게 할수 있는 동기유발 과제. 시간만 가기를 기다리는 필드직원은 움직이는 폭탄과도 같습니다.
재미있게 일할수 있도는 환경을 만들고 또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일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재미가 만들어지면 결과는 친철과 판매증대. 무사고 등등...금전적인 것들을 떠나서 장기적으로
주유소의 많은 부분이 +(플러스)가 됩니다.
7. 움직이는 오너
알고 있는 것과 직접하는것의 차이점은 극과 극입니다.
직접 주유도 해야합니다.
직접 세차도 해야합니다.
직접 그들과 소주도 기울여햐 합니다.
직접 그들과 대화도 해야합니다.
직접 그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직원에 관한 운영에 대한 일반적인 안내문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다 다야한 내용과 언급이 안된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모든것을 알고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몇가지 상식과 지식이라도 직접 사용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잇습니다.
노동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상하관게를 떠나서 가족같은 질서있는 운영구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쓰고 보니 너무 현실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내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직접경험입니다.
위에서 안내해드린 내용들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린 글들 입니다.
다음번에는 [유류매입 및 판매 운영 2부]
장마철 건강에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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