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픈한 농협최초의 독자브랜드 "NH-OIL" 충북 충주 주덕농협.
이름은 참한 것이 예쁜것 같다. 뭐 특별한 이름을 만들줄 예상했지만 기존 농협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가
사용한것. 농협의 독자적인 주유소 상표를 시작으로 전국의 90% 농협주유소를 NH-OIL를 바꿀계획이란고 한다.
요즘은 주유소가 대세이다. 대형마트도 주유소사업을 시작하고 농협 또한 시작하고
아마 예상인데 은행도 주유소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농협은 그동안 사업적 파트너인 남해화학에 공동으로 농협주유소의 컨설팅 및 물류에 대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농어민을 위한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부가적으로 농협의 사업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잘해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는 것은 왜일까? ㅎㅎㅎ
가뜩이나 소규모의 자영운영 주유소의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주유소 사업에 까지 발을 던지니 거~ 참 아무리 자유경쟁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죽을 맛이겠내.,..
선의의 경쟁이면 좋겠지만 뭐~ 근본부터 태생부터가 다른데 쉽운 게임은 절대 아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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