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5일 금요일

정유사의 효자??? PX(파라자일렌)

섬유원료로 사용되는 px의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보고다.

같은 계열인 벤젠/툴루엔 등의 가격보다 월등히 높다는 평가이다.

요즘 정유사들은 px때문에 갑작스러운 매출과 이익증대로 함받웃음이라는데..

 

참 그러고 보면 메이져들의 수익성은 정말다양하다.

어느 한종목이 불황이면 상대적으로 다른 종목이 급상승해서

상호보완을 해주어서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하고...

 

정유사와는 달리 주유소는 어떤가...

한마디로 비참하다...요즘은 그래도 어느정도 주유수익외의 사업도 겸하고 있지만 (편의점/정비..등등) 부수입의 목적보다는 서비스의 의미가 더욱 강조되는 것이라서 주유수입과는 상반되는 의미가 다소 약하다.

 

그렇다고 완전히 다른것으로 수익모델을 만들수도 없는것이 현실이니...

 

주유소가 울상일때..정유사는 같이 울어주는가?

아니다..확실한 시장경쟁 논리되로 움직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유업마저 시장의 논리데로 흘러가는 마당에... 후발주자들의 시장개척이 개척의

단어를 쓰기에 부끄러울정도로 시장을 잠식하고 선도해 나가고 있는 현실이다.

 

돈이 돈을 먹는 세상~

힘이 돈을 먹는세상~

휴~ 힘들다는 표현보다는 이러면 상생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의미..

 

기업의 문어발식 기업확장...

기업은 서비스차원에서의 주유업에 다가서고

기존 주유소는 서비스차원의 편의점에 다가서고..(극히 일부이지만)

게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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