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주유소 판촉물 화장지 불량 [판촉용화장지/암유발/형광물질]

국내에 있는 거의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 후 사은품으로 나누어주는 판촉물 화장지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검출.

유통되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암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가 나왔는데

판촉물의 화장지는 낮은가격으로 공급받아서 판매품이 아니라 홍보용으로 무료배포를 하는 실정이라서

단가가 낮은 상품을 주유소 측에서 구매한다.

 

그런데 이러한 홍보용/판촉용 화장지는 재활용을 이용한 제품이기에 생산단계에서 표백을 위해서 형광물질을

사용한다.

이러한 제품을 장기간 사용시 피부암 유발 가능성이 있다.

 

또한 유아들이 사용할 경우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는 것이 의사들의 이야기.

 

현재까지는 이렇다할 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는 않지만 소비자들이 고발하면 기름 몇만원 팔고나서

혹독한 경험을 할지도 모르겠다.

 

미국이나 일본같은 경우는 상상도 할수 없는 좋은 껀수가 된다. (소송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집단이 있다.)

 

이러한 이유를 떠나서 진정한 의미의 판촉/홍보를 위한 상품연구와 서비스 연구를 통해서

안전한 홍보용 판촉물 사용해야겠다.

 

화장지 외에도 주유소에서 판촉용으로 사용되는 비상표의 음료와 각종 홍보품이 낮은 가격으로 인해서

각종 안전사고와 손해발생 우려가 상당히 높을 것을 잘 인식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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