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신규 주유소 창업 by 포케의 생각 1부 [주유소창업/창업계획]

먼저 여기에 쓰여지는 글들은 매우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주유소 창업에 대한 생각.

1.먼저 창업의 종류 중 가장 힘든 건축을해서 직접 주유소를 만드는 신규주유소 창업에 대한 설명.

 

1의 제목을 쓰고 무엇부터 쓸까 생각하다가 머리가 무지무지 아픈 이유.

주유소 신규창업은 그만큼 머리가 아프고 골치가 아프다.

물론 직접 운영까지 생각해야 하니 머리가 아픈 것을 떠나서 꼭 해야 할까?

다른 것은 없을까 먼저 생각해본다.

본인은 직/간접경험을 통해서 개인이 경험하기 힘든 부분까지 모두 경험하고 나서 하는 말이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도 무엇인가 부족하고 부족한 것이 이 부분이다.

 

땅 이 필요하다. 주유소를 할 곳. 솔직히 전국에 할만한 곳은 벌써 주유소가 있거나 다른 것이 있다.

또는 건축은 하지 않았지만 할 예정인 곳이 대부분이다.

할만한 땅..이라.. 도시계획 및 도로계획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수요가 충분한 곳이어야 한다.

개발가치가 있어야 한다.

이런 저런 요건을 충족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바로 주유소 짓기...건축이다.

요즘은 주유소만 전문적으로 건축하는 곳이 정말 많이 있다.

그래서 인지 가격이 상당히 공개되어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초보자는 대부분눈땡이를당한다.

사전의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준비된(계획된 자금 운영) 계획표로 공사 시작.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각종 허가사항-주유소허가 및 관련허가사항 을 득 해야 한다.

공사가 끝나고 하는 허가사항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 설계/건축 하는 곳에서 대행을 해준다.

물론 직접하면 다소 금전적으로 세이브 되겠지만오십보백보다.

 

주유소 완성.

진짜 고민은 이때부터 시작이다.

완공되기 전에선택...어떤로 할까? 자금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면 정유사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권하고 싶지는 않다. 후에 머리가 더 아파온다.

 

이곳에서 어떤을 선택해야 한다..장단점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한가지선택하기전에충분히 시장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나서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의 허가를 득한 후에 영업준비 open 준비를 해야 한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사전계획표와 실질적인 자금집행 후에 자금상황을 보면 대부분 + 일 것이다.

자동차를 처음 구입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고 하면 설명이 어느 정도 쉽게 되겠다.

 

open하기에 앞서 직접운영과 간접운영을 생각해 보고 open준비를 한다.

간접운영이란.. 임대를 주는 것을 말한다. 또는 운영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기업도 있으니

윈& 윈 할수 있다. 한번 고민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초보자의 경우.

 

주유소를 해보겠다는 준비단계에서 많은 분들이 직접 주유소에 가서 일해봐야 한다고 말하지만.

가까운 지인이나 친/인척이 아니면 운영에 관한 사항은 쉽게 배울 수가 없다.

주유소에 가서 기름 넣은 것 과 일반적인 내용만 배울 수 있다.

솔직히 추천은 하기 싫다. 그렇다고 맨땅에 헤딩은할수없으니 능력있는 소장을 영입하는 것이 100배

더 좋은 방법이다.

 

*1부는 여기까지.  시간이 허락되는 데로 계속해서 이어질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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